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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Thoughts bloomed

의대증원

by the KING, 2019- 2024. 2. 6.

의대 정원확대하면 기피과에 더 많이 간다.
> 확대 정원도 기피과는 기피하고, 차라리 인턴재수~국시재수를 하지 왜 가나?
>> 정원이 늘어서 타과 못가면 갈 것이다.
>>> 아니다. 더 낮은병원 다른과 갈 것이다. 송사 휘말리는데 왜가나? 또는 일반의 취업이라는 더 나은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거기로 유출될 것이다.


인구 감소, 저출생 시대
> 환자의 수 감소. 소아과 필요 인력 감소.
>> 뺑뺑이 등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 > 대학병원에 소아과 지원 감소로 가동 인력 감소. 
이전과 같은 문제(일차 해결 불가 큰 질환)가 있어도 현재는 치료받기 어려워졌다.
따라서 가동 가능한 의료서비스 감소로 응급실 뺑뺑이 현상 등의 문제 발생.
>> 해결방법 : 소아과 지원 환경 조성.

> 옛날에는 이런 사태가 없었음.
>> 소아과 지원 미달이 없었기 때문.

숯불갈비 직원 : 주로 외노자. 내국인 실업자가 없어서 그들은 쓰는가? 아님.
라면을 먹어도 그런 알바 안하려함.

> 일차병원에서 아이들 진료를 엄청 기다린다.
>> 옛날과 소아과 수 비슷함. 태어나는 애들은 더 적어짐. 근데 왜 발생?
>>> 더 사소한 일로 방문하기 시작했기 때문. visit per child 증가로 인하여. 
>> 만약 옛날보다 소아과가 감소했다고 주장한다면, 의료 소송 및 진상으로 인해 폐업한게 많아서 그렇다. (10년간 소아과 2.4%, 산부인과 5.6% 감소. 아기는 12년 사이에 1.23에서 0.78로 40% 감소함)
:: 즉, 일차의료 공급은 초과~과잉되고 있는것에 가까우며, visit per child 의 증가로 병원가기 어려워 졌다고 착각할수 있으나, 님 어릴때랑 지금이랑 기다리는건 비슷하거나 더 적다.

>> 핵심은, 치명적인 큰 병의 치료가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이는 삼차~대학병원의 인력 증대로 해결할 수 있다.
>>> 의사수를 늘리면 소아 산부로 가지 않을까?
>> 아무리 늘려도 맨날 송사에 휘말리는데 절대로 가지 않을 것이다. 이대목동병원이 대표사례.
>> 전교 꼴찌 해도 소아과 갈바에 재수할거같다. 나같아도 그럴거 같다. 아니면 일반의 하겠다.


의대 정원을 늘리면 기피과 (흉부, 응급 등에 갈 것이다.)
> 힘들어 죽겠어서 교수님도 오지말라고 하는데 안간다. 차라리 몸편한 일반의 한다.
>> 



OECD 평균 의사수보다 적다.
> 적다고 해도 20년 전에 아무 불만 없었고, 10년 전에도 아무 불만 없었고,
현행 유지해도 10년 후면 평균 넘는다. 의사는 65세까지 일할만하기 때문. 이후 초과 공급은 고령화에 따라 요양병원 의사 등 할것으로 예상.


지방의료 붕괴로 지방에서 아픈환자 다 서울로 간다. 
수도권 응급실 예약 많이 찬다. 진료 불가능이다.


응급실 정상이다.

낙수의사는 나쁘다. 부정적 인식의 확산 위험이 있다.

지방 의료가 붕괴되고 서울로 몰린다.
> 서울 병원들의 확장이 문제. 서울대병원 환자 허락 = 환자들 서울대 병원 더 가라는 의미. 그래놓고 이제와서 안된다고 말하는건 어불성설. 서울 오라는 얘기해놓고 지방이 약해진다는건 따뜻한 아메리카노.

서울대 병원 가고싶은데 예약이 많아서 힘들다. 의사수 늘리면 되는거 아닌가?

구룡포에 큰 병원을 짓는게 틀린 이유?  (정부가 때려넣는게 잘못된 이유)
> 분당 의료원 (시립~도립~국립 의료원) 보면 의료원의 현실을 볼 수 있다.
>> 분당은 서울대 병원이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 적자를 어떻게 확신하나?
>> 현실 : 작은감기 - 동네병원, 큰 암 - 경대병원~서울 방문. 고사이의 응급/외상은?
>> 세명 vs 의료원? 의료원 월급 얼마주는가? 환자도 적은데? 더 줘야 일할텐데? 몇살이 갈건가?
과연 우리가 공무원같은 일처리의 의료원에 가고싶어 하겠는가? 북한병원의 의사처럼 느껴진다. 과연 이들이 실력이 있겠는가? 라는 생각에 의해 시민들의 수요가 적어지는 것.
따라서 애초에 실력적거나 나이 많은 의사만 취업할 것으로 예상.
>> 경쟁속의 의사가 실력이 좋을수 밖에 없다. 모든일이 마찬가지.


> 해외보다 우리가 응급~중증의료에서 접근성이 더 높다.

자원의 사용처와 집중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비용도 매우 중요하다.



국방, 안보, 외교, 나라의 위상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의료에 대한 얘기하는 대통령 수듄?

1만5천명이 부족하다는 근거?

서울대 병원을 늘려준 이유가 무엇인지? 지방의료의 수요가 흡수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미국은 병원별로 의료비가 다름. 존스홉킨스 비싸서 못감. 너무 당연함. 경제수준에 맞게 가는게 당연.
> 반면 우리나라 실정에서 불가능. 가난하면 서울대병원 못가냐고 할게 뻔하므로.

응급실 수가는 소비자별 더 많이 받아야 하는건 확실함.
> 현재 영국꼴 나고 있다. 경증환자도 응급실가려함. 대기하기 싫어서.
> 미국 응급실 너무 비싸서 꿈도 못꿈. 응급실은 비싸고 핵심의료에 걸맞아야함. 경증방문으로 인력 소모되는것은 낭비임.


의사가 돈없으면 과잉진료하게 된다. 
따라서 의사는 어느정도 보장된 수익이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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