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ayed update. on Nov,17
칠전팔기라고 했던가,
2번의 실패끝에 3번째 합격...
장내기능에만 총 22,000 x 3 = 66,000원 이나 썼다... ㅋㅋ
이 글은 불합격 글이기 때문에 불합격 원인과 분석만을 다루며,
합격 수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조명할 예정이다.
먼저, 가장 어려운 부분은 두말할 여지 없이 직각 주차(T자 코스) .
사람마다 체격도 다르고, 보이는 각도나 이런것들이 미세하게 다르기 때문에 어느 공식 봤다고 백프로 합격은 아니란거다.
또, 참고로, 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에게 첨언하자면, 시동을 걸고 기어를 D(driving)에 놓으면 차는 움직인다. 기어가 돌아가는 엔진에 걸리기 때문에 천천히 움직이게 된다. 여기서 악셀레이터를 밟으면, 엔진이 더 빠르게 돌기 때문에 더 빨리 가게 되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게임으로 합격을 바라지마라,, 먼저 City Car Driving(시티 카 드라이빙)은 러시아인가 하는 개발사 국가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미묘하게 다르고, 또 장내기능 연습하려면 이전에 주어진 미션들을, 뭐 주차하기 꼬불커브 등, 깨야만하며 이래저래 실정에 맞지않고 조금 어색하다.
특히 가장 큰 차이점은, 차는 브레이크랑 악셀을 밟으면 몸이 쏠린다!!!
이게 엄청 큰 차이점이다. 게임으로 연습해가면 기계처럼 딱 딱 맞추어 해결할것 같지?
막상 가면 앞으로 쏠리고 뒤로 쏠리다보면 덜덜 떨리기 마련이다.
가장 도움이 됐던 영상을 첨부한다.
합격기는 다음 글을 참조하도록 하여라. 친히 링크도 이어 붙여 주겠다.
cf. PC용 휠 구매 첫날, 능지 부족으로 City Car Driving 구매하는데
황금같은 러시아 계정이 있었는데, 개씨발 멍청하게도 한국 계정으로 바꿔 버렸다.
12,000원에 살 수 있었는데 39,000원으로 사야되게 되어버렸다 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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