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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I love/Smarter Home

스마트홈 구축 대작전 (0)

by the KING, 2019- 2020. 12. 11.

나에게 스마트홈이라는 새로운 시대가 몸소 느껴진것은 2017년
내가 자취하기 시작한것은 2019년
드디어 스마트홈을 구축하기 시작한건 2020년.
아마도 본격적인 스마트홈은 2021년까지는 구축하고자 하는 중일까?


지금도 나름 소소한 스마트홈 제품들을 사용중이다.

현재 보유한 스마트홈 기기들

- 구글 홈 미니 (1세대)
- 샤오미 필립스 스마트 스탠드 (학습용 스탠드 전등)
- 미홈 스마트 플러그
- ASUS 공유기 > 데스크탑 WOL > Chromeremote Desktop


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 스마트 벽스위치 또는 전등으로 구글 홈에게 불꺼달라고 하고싶음 (Priority)
- 스마트하게 보일러를 조절하고 싶음 (Secondary)
- 큰 TV를 갖고싶음 (Secondary)
- 그 TV로 유튜브를 보면서 밥을 먹을수 있었으면 좋겠음
- 아니면 컴퓨터 화면이 손실 없이 캐스팅되면 좋겠음 (소리까지)
- 침대 프레임이 좀더 좋았으면 좋겠음 (lastary)
- 침대를 소파처럼 쓰고싶기에 등받이 쿠션이 있었으면 좋겠음 (lastary)


어쩌다 보니 그냥 원하는 인테리어 꾸미기를 나열한것 같다
cf. 오늘따라 이야기가 재미없게 풀리는것 같다 시험기간이기에 그런것인가 필체도 예전만 못하다.



그래서 첫 시작은 천장 조명부터 시작할까한다

(1) 스마트하게 천장 조명 켜고 끄기

 Method 1. 스마트 벽스위치
 Method 2. 스마트 전등
 Method 3. 적외선 전등 + 스마트 적외선 리모컨

 1.1) Method 1을 위한 드라이버 (수공구 스크류 드라이버) 구매
   - 현재 사용중인 mijia wiha 정밀 드라이버는 큰 작업에 부적합함   - 무턱대고 벽스위치를 구매하기에는 주거중인 곳의 벽스위치 배선에 중선선(N)의 존재 유무가 중요한데, 드라이버의 부재로 확인이 불가능함.
   - 현재 사용중인 mijia wiha 정밀 드라이버는 큰 작업에 부적합함
     > 몸체가 굉장히 얇기때문에 큰 힘이 들어가는 작업을 할 수 없기 때문.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mijia 드라이버 구매 (shopback을 항상 기억하자)
       >> mijia wiha 8-in-1 드라이버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단종 된데다가 가격이 더 비싸서 2세대 제품에 해당하는 mijia 16-in-1 드라이버를 구매했다. 이 선택에는 다나와에서 이하보다 더 좋다고 상품평 남긴분의 말이 결정적이었다. (구매링크 첨부)

 0.1) Method 3는 가히 천재적이라고 생각했으나, 그렇지 못함을 깨달았다. 결국 벽스위치가 항상 켜진채 리모컨으로만 조절해야하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아날로그적인 직관적 인터페이스는 중요하다. 차라리 IR가능한 안스마트 벽스위치를 쓴다면?
       그렇다면 IR과 2.4gHz의 장단점은 어떻게 되는가? 생각해보자. 일반적인 기기들에서 2.4gHz는 켜짐과 꺼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IR은 그것을 알 수 없다. 다만 신호를 보낼 뿐.
       결론은 Mtd 3 단독은 탈락. 
       그렇다면 둘다는 어떤가? 벽스위치는 스마트하고, IR 리모컨도 있다면? 에어컨을 켜고 끌순 있겠지만 별 의미가 있을까... 찾아보니 에어컨은 30만원이 넘는다... 너무 비싸군.비싸군.
       나름의 방안이다. 스마트 IR 리모컨으로 켜고, 스마트 플러그로 끄기. 켜는것은 불확실, 끄는것은 확실. 이 방법이 가장 저렴하다. 대략 2~3만원 선에서 해결가능.

 

참고할 자료들

www.notion.so/0145c466c3a046cd9806614384faa6ee

johngrib.github.io/wiki/google-home/

hakorea.github.io/integrations/esp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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